안녕하세요♡♡♡
아름답손 블로그입니다.
밖에는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습니다.
다낭여행 중에도 이렇게 비가 왔었는데...
운동이 끝나고 차 안에들어와 내리는 빗소리를
듣고 있으니 아차!!! 마지막날 여행일기!!
제가 다낭여행 마무리를 안했더라구요 ^^
다시 그때 추억을 소환 시켜보겠습니다.
잘 따라 오세요
혹시 다낭여행 세번째날 못 보신 분은
여기를 클릭해 주세요^^
2024.11.11 - [소소한 이야기] - 다낭 세번째날 여행일기
다낭의 마지막 아침이 밝았습니다^^♡
아침일찍 일어난 저는 짐을 챙겼는데..
올때보다 갈때 짐이 더 많더라구요^^;;
혹시나 화물칸에 15 kg 넘을까봐 무게도 달아보고...
한 사람당 수화물 15kg이라서 가족 3명하면 45kg
키로수 넘지 않기위해서 고생좀 했답니다.
ㅎㅎㅎ
정신없이 챙겨서 호텔조식을 먹으로 내려갔어요
진짜 마지막!!
시간이 조금 남아서 신랑이랑 여행이야기를 잠시했는데
신랑도 조금 아쉬웠다고 하네요 ^^;;
마지막 날은 상품소개 2곳을 따라 다녔답니다.
물론 저는 별 관심이 없어서 ..
(사실 더 이상 물건을 싣을수도 없었어요^^;)
공항에 도착하니 점심시간!!
공항버거킹을 사먹었는데
불고기 버거 2개 콜라 작은거 2개를 시켰는데
가격이 후덜덜~~
얼마나 놀랬는지 ㅎㅎ
그런데 포장이 되어 나온 음료수 보고 웃었네요
음료 테이크아웃은 이렇게
(부직포로 만든 앙증스러운 가방)
들고 가야 하나봐요^^
마지막으로 우리 가이드를 도와준 현지인 '뚜완'이랑
아쉬운 사진을 남겼네요
4일동안 너~~무 친절했던 가이드님 12월 출산 하신다고
해서 가이드 팁 외에 출산을 축하는 의미로 팁을 두둑히 또 드리고 왔답니다^^
한국으로 오는 비행기에서 노을이 지고 있더라구요
이렇게 예쁜 하늘을 뒤로 하고..
한국도착!!
갈때는 2시간을 아꼈는데..
입국할땐 두 시간이 사라졌네요 ㅜㅡ
저의 소소한 다낭 여행이야기가
여기서 끝났습니다.
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해용~~^^♡♡♡♡♡
참!!!!!!!
현지에서 샀던 과자 하나 소개를 안 했네요
신기하게 생긴 (수박씨 과자)라고 매점에서 팔기에
사왔는데...
이건 거인수박씨? 수박씨를 그대로 말린것
엄청크기도하고 도대체 어떻게 먹어야 되는건지 ㅜㅡ
한개 씹어 먹다가 도저히 먹을 수 없는 음식이라 판단하고
휴지통으로 갔답니다 ㅎ
#다낭 #다낭여행 #해외여행 #베트남 #베트남여행 #맛집#호이안 #나트랑 #쌀국수